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하루 만에 '82년생 김지영'을 제치고 1위를 재탈환했다.
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1일 18만 6057명이 찾아 1위를 기록했다. '82년생 김지영'은 이날 16만 9103명을 동원해 2위로 한계단 하락했다.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는 개봉일인 지난달 30일 1위로 출발했지만 하루만인 31일 '82년생 김지영'에게 1위를 빼앗겼다.
두 영화는 이번 주말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은 누적 198만 5732명이 찾아 2일 오전 중 2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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