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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끝없는 논란에도 '신비한 동물사전3' 복귀 확정

조니 뎁, 끝없는 논란에도 '신비한 동물사전3' 복귀 확정

발행 :

전형화 기자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조니 뎁 스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조니 뎁 스틸.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신비한 동물사전3'에 그대로 출연한다.


5일 히어로익 할리우드 등 외신들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는 '신비한 동물사전3'에 조니 뎁 출연을 확정했다. 조니 뎁은 그간 '해리포터' 스핀오프인 '신비한 동물사전'에 그린델왈드 역으로 출연해왔다.


하지만 조니 뎁이 전처 엠버 허드를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데다 그가 엠버 허드가 '아쿠아맨' 출연을 막으려고 로비를 했다는 폭로까지 나오는 등 여러 추문에 휩싸이자 '신비한 동물사전3'에서 하차한다는 루머가 끊이지 않았다.


워너 브라더스는 논란을 뒤로 하고 조니 뎁이 '신비한 동물사전3'에 계속 출연할 것이란 사실을 발표해 루머를 잠재웠다. '신비한 동물사전3'에는 조니 뎁을 비롯해 에디 레드메인, 주드 로, 에즈라 밀러 등 주요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한다.


전편에 이어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계속 메가폰을 잡고, J.K.롤링과 스티브 클로브스가 시나리오를 썼다.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가 주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신비한 동물사전3'은 2021년 11월 12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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