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겨울왕국 2'가 1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 2'는 지난 10일 12만 3444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093만 9376명이다.
2위는 '포드 V 페라리'가 차지했다. '포드 V 페라리'는 4만 9024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5만 7766명을 기록했다.
3위는 '감쪽같은 그녀'(감독 허인무)의 몫이었다. '감쪽같은 그녀'는 2만 9939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32만 15명.
뒤를 이어 '나이브스 이웃'에는 2만 4992명, 개봉을 앞둔 '시동'(감독 최정열)은 유료시사회 등을 실시해 1만 8717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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