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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X엑소, 서로 반한 초특급 만남 "성덕"

라이언 레이놀즈X엑소, 서로 반한 초특급 만남 "성덕"

발행 :

한해선 기자
/사진=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사진=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그룹 엑소와 만난 모습이 이목을 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엑소 멤버 수호, 백현, 첸, 찬열, 카이, 세훈과 만난 인증샷을 게재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엑소의 새로운 멤버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춤을 추거나 노래 하는 것은 잘 못한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엄지 손가락을 언제 들어야 될지 모르겠다. 그걸 배운 적이 없다"고 능청을 떨었다. 여기에 그는 사진 속 자신의 모습에 가발 효과를 줘 웃음을 자아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넷플릭스 영화 '6언더그라운드' 한국 홍보차 내한해 이날 기자회견과 그린 카펫 행사 스케줄을 가지며 엑소와 깜짝 만남이 성사됐다.


/사진=아드리아 아드호나 인스타그램
/사진=아드리아 아드호나 인스타그램

/사진=찬열 인스타그램
/사진=찬열 인스타그램

/사진=세훈 인스타그램
/사진=세훈 인스타그램


이날 자리에 함께한 '6언더그라운드' 출연배우 아드리아 아르호나도 자신의 SNS에 "아주 멋진 만남. 엑소가 오늘 밤을 끝내주게 장식했다"며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엑소와 함께한 인증샷을 올렸다.


엑소 찬열과 세훈 또한 할리우드 배우들과의 만남에 기쁨을 전했다.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덕"이라는 글과 함께 라이언 레이놀즈와 어깨동무를 한 사진을 올렸고, 세훈도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6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 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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