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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노에미 멜랑, 엠마 왓슨 닮은 꼴 '눈길'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노에미 멜랑, 엠마 왓슨 닮은 꼴 '눈길'

발행 :

김미화 기자
노에미 멜랑(왼쪽)과 엠마 왓슨
노에미 멜랑(왼쪽)과 엠마 왓슨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감독 셀린 시아마)의 노에미 멜랑이 엠마 왓슨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6일 개봉을 앞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여성 배우들의 매력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와 그의 결혼식 초상화 의뢰를 받은 화가 마리안느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영원히 꺼지지 않을 사랑의 기억을 담은 작품이다.


1770년 프랑스의 브리타니 지역의 섬, 그리고 그 안의 고립된 저택을 주요 배경으로 18세기 예술에 타올랐던 시대적인 삶을 탁월하게 담아냈다.


특히 어두운 방 안을 비추는 촛대와 난로, 테이블 등 가구는 물론 화가 마리안느가 그림을 그리기 위해 쓰는 팔레트, 붓, 물감 등 소재 하나하나 18세기를 완벽하게 고증해냈다.


또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서 화가 마리안느 역의 노에미 멜랑은 영화 개봉 소식과 함께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엠마 왓슨 닮은 꼴로 주목 받았다. 보는 순간 빠져드는 깊고 맑은 눈망울과 짙은 눈썹, 주체적이고 당당한 표정과 태도까지 엠마 왓슨과 비슷한 외모로 벌써부터 국내에도 팬덤이 형성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오랜만에 웰메이드 시대극이 주목 받고 매력적인 여성 배우들의 활약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1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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