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부장들'·'히트맨'·미스터주' 개봉..'해치지않아' 7일 연속 1위 [★무비차트]

영화 '해치지않아'(감독 손재곤)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치지않아'는 지난 21일 6만 4262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94만 5501명이다.

2위는 '나쁜 녀석들: 포에버'의 몫이었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3만 2364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7만 90명을 기록했다.

근소한 차이로 2만 8948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은 '닥터 두리틀'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151만 2316명.

뒤를 이어 '백두산'(감독 이해준·김병서)에는 1만 2843명,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는 6855명이 찾았다.

이날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 '히트맨'(감독 최원섭),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감독 김태윤)가 나란히 개봉하는 가운데, '해치지않아'가 계속 왕좌를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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