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유정이 아침 근황을 전했다.
7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조금 더 따뜻 하기를. 오늘은 조금 더 안전 하기를. 오늘은 조금 더 웃을 수 있기를. 수리수리 마수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하늘색 파스텔 톤 니트를 입고 있다. 꽃 그림 자수가 놓인 이너와 카디건 세트로 귀여움과 청순함을 동시에 잡아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음이 넘 따스워요. 수리수리 마수리", "언니 좋은 아침이에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유정이도 오늘 하루 따듯하게, 안전하게 행복하게 보내"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유정은 영화 '제8일의 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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