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워"..르네 젤위거, 오스카 여우주연상의 품격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르네 젤위거가 아름다움을 뽐냈다.

10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르네 젤위거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스카 시상식 이후 열린 배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의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 속 르네 젤위거는 여우주연상의 품격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르네 젤위거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디'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르네 젤위거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

르네 젤위거는 "감사하다 아카데미"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장 특별하고 의미있는 경험을 했던 영화 덕분에 이 자리에 오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장편국제영화상 등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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