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터져볼래"..마동석, 1억원 기부 동참 [공식]

배우 마동석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보탰다.

3일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마동석이 최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마동석은 마블 영화 '이터널스' 촬영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와 영화 '범죄도시2' 촬영 준비 등으로 바쁜 가운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부금을 쾌척했다.

이 기부금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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