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비저블맨'이 1위를 지켰다. '다크워터스' 등 코로나19 속에서 신작이 개봉했지만 일일 총관객수는 5만명 대를 넘지 못했다.
12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비저블맨'은 11일 하루 1만 202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5만 4167명이다.
이날 개봉한 마크 러팔로 주연의 '다크워터스'는 9189명이 봤다.
이어 '1917'은 8647명을 모았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3580명이 봤다.
수요일인 이날 '다크워터스' 등 신작이 개봉했지만 일일 총관객수는 5만 6481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가 월화수 사흘 동안 5만 명대를 나타낸 것이다.
과연 언제쯤 극장 관객수가 회복세에 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