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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 1위 But 주말 극장가 또 역대 최저..10만선 붕괴 [★무비차트]

'1917' 1위 But 주말 극장가 또 역대 최저..10만선 붕괴 [★무비차트]

발행 :

전형화 기자
사진

10만명선까지 무너졌다.


1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극장을 찾은 관객은 9만 3405명에 불과했다. 지난 3~5일 10만 6076명에서 1만 명 넘게 줄어들어 역대 주말 관객수 최저치를 또 한 번 경신했다.


'1917'은 12일 7354명이 찾아 1위, '엽문4: 더 파이널'은 5204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지만 워낙 관객수가 줄어들어 큰 의미는 없는 수치다.


극장가는 코로나19 여파로 관객수가 급격히 줄어든데다 기대작들 상당수가 개봉을 연기해 관객이 더욱 줄어드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15일부터 마블영화 재개봉이 잇따르는 게 극장에 관객이 돌아오는 마중물이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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