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1917'의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다.
1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17'은 지난 13일 2390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76만 1785명이다.
'1917'은 2월 19일에 개봉했다. 개봉 후 52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면서 역주행에 시동을 걸었다.
'오픈 더 도어'도 역주행해 한 단계 상승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픈 더 도어'는 1641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만 3595명이다.
3위는 '엽문4: 더 파이널'이 차지했다. '엽문4: 더 파이널'은 1641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5만 5429명.
뒤를 이어 '주디'에는 1095명, '인비저블맨'에는 939명이 찾았다.
극장을 찾은 일일 총 관객수는 1만 5805명이었다. 일일 총 관객수는 여전히 1만 명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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