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개봉 한 영화 '라라랜드'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라랜드'는 지난 22일 2928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67만 575명이다.
2위는 '1917'이 차지했다. '1917'은 2409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79만 1674명을 기록했다.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이 개봉 첫날 1678명으로부터 선택 받아 3위로 출발했다. 뒤를 이어 '서치 아웃'에는 1446명,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에는 1028명이 찾았다.
특히 1990년 개봉한 '시네마 천국'이 102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공동 5위에 올랐다. 이날 극장을 찾은 일일 관객수는 총 2만 129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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