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엘론 머스크와 손잡고 최초 우주 촬영 영화 제작

톰 크루즈가 드디어 우주로 진출한다.

4일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톰 크루즈가 테슬라모터스 창업주 엘론 머스크가 손잡고 최초로 우주에서 촬영하는 장편 영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톰 크루즈는 엘론 머스크의 우주선 스페이스X와 협업해 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르는 액션 어드벤처가 될 전망이며 초기 진행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데드라인은 "톰 크루즈가 엘론 머스크의 우주선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다면 할리우드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톰 크루즈는 여러 영화들에서 CG와 스턴트를 가급적 쓰지 않고 직접 고난도 액션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그런 그가 역사상 최초로 우주에서 직접 영화를 찍는다면 여러모로 엄청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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