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소녀' 이주영, 유니폼 벗어 던진 화보 장인

배우 이주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9일 씨네21 측은 영화 '야구소녀'(감독 최윤태)에 출연하는 이주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주영은 화보를 통해 '야구소녀' 속 모습과 정반대의 모습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한다.

이주영이 출연한 영화 '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km 강속구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이주영 분)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여성 성장 드라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주영은 '야구소녀'에서 최고구속 134km, 볼 회전력의 강점으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 받았던 투수 주수인과 같은 압도적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화이트, 옐로우, 블랙까지 다양한 컬러의 세련된 의상을 소화한 그는 '야구소녀'에서 야구 유니폼을 입은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강렬한 매력을 뽐낸다.

한편 이주영이 출연한 영화 '야구소녀'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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