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결백'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결백'은 지난 10일 개봉해 2만 3050명을 동원했다.
줄곧 1위 자리를 지켰던 '침입자'는 1만 6864명을 불러모아 2위로 한 단계 하락했다. 누적관객수는 35만 7456명을 기록했다.
조작 논란으로 인해 개봉일을 잠정 연기했던 '아이즈온: 더 무비'가 3위를 차지했다. '아이즈온: 더 무비'는 1만 2316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이어 '에어로너츠'에는 7114명,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에는 2939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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