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한주를 보낸 UP, 최악의 한주를 보낸 DOWN 소식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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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범(39)이 10살 연하 외국인 여자친구과 결혼한다. 이달말에는 아빠가 된다.
류승범은 12일 SNS를 통해 직접 소감을 밝혔다. 류승범은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멀리 떨어져있지만,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성원해주셔서 마음속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라고 말했다.
류승범은 10살 연하 슬로바키아인 신부를 직접 소개했다.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 중인 여자친구와 일화를 소개한 것.
현재 프랑스에서 거주하고 있는 류승범은 당초 올초에 귀국해서 가족들과 조촐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귀국을 못하는 상황을 맞게 되면서 프랑스에서 아기를 만나게 됐다. 류승범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최근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류승범은 SNS를 개설해 대중과 소통을 시작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류승범이 SNS를 개설한 것도 이런 소식을 직접 알리겠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타짜3' 이후 작품 활동이 없던 류승범은 아내의 출산 이후 귀국하게 되면 다시 작품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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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악의적인 루머로 몸살을 앓고 있다. 송중기는 최근 SNS 등을 통해 갑작스럽게 한 변호사와 연애 중이라는 루머가 퍼지자 사실무근이라며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근거 없는 억측과 허위사실을 작성 및 유포하는 유포자들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사실과 무관한 내용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법 행위다"라며 "속칭 찌라시,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자 및 유포자,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플러 등에 대해 민, 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공지했다.
송중기는 송혜교와 이혼 이후 '승리호' '보고타' 등 작품 활동에 매진해왔다. 그런 송중기에게 그간 악의적인 루머가 끊임없이 떠돌았다. 송중기 측은 그동안은 어차피 사실이 아니니 곧 사라질 것이라 특별한 대응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더 이상 방치하면 이런 악의적 루머가 계속 재생산되고 확대될 것이란 생각에 초강경 대응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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