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결백'이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재탈환 했다.
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결백'은 지난 20일 5만 8141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0만 507명이다.
2위는 디즈니 픽사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차지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5만 1029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1만 1292명을 기록했다.
'사라진 시간'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만 4602명이 '사라진 시간'을 선택했다. 누적관객수는 10만 6557명.
뒤를 이어 '침입자'에는 1만 769명, '위대한 쇼맨'에는 5994명이 찾았다.
극장을 찾은 일일 총 관객수는 19만 807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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