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글로벌 콘서트에 참여한다.
휴 잭맨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6월 2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글로벌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 콘서트는 전 세계에 방송되는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드웨인 존슨이 주최한다. 참여하는 아티스트 라인업만 봐도 입이 딱 벌어진다. 샤키라, 콜드플레이, 어셔, 제니퍼 허드슨, 마일리 사이러스, 저스틴 비버 그리고 퀘이보, 클로이X할레, 예미 알라드, 크리스틴 앤 더 퀸즈가 글로벌 콘서트를 통해 공연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 록, 휴 잭맨, 케리 워싱턴, 샤를리즈 테론, 포레스트 휘태커, 데이비드 베컴, 빌리 포터, 다이앤 크루거, 켄 정, 올리비안 콜맨 등도 출연한다.
한편 글로벌 콘서트는 글로벌 시티즌이 주관한다. 글로벌 시티즌은 빈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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