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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쌍둥이와 햇감자 수확→대장금 솜씨 뽐낸 엄마 밥상 [종합]

이영애, 쌍둥이와 햇감자 수확→대장금 솜씨 뽐낸 엄마 밥상 [종합]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남매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직접 수확한 감자로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장금'의 솜씨를 뽐냈다.


이영애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감자 수확했어요. 모두들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영애의 쌍둥이 자녀가 밭에서 햇감자를 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감자를 캐서 박스에 담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 아이들을 향한 엄마 이영애의 사랑이 느껴진다.


이후 이영애는 "밭에서 방금 수확한 호박과 감자로 늦은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차려낸 저녁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이영애가 감자전을 부치는 영상과, 가족을 위해 뚝딱 차려낸 밥상이 담겨 있다. 깔끔하면서도 정갈해 보이는 밥상은 소싯적 '대장금' 이영애의 요리 솜씨를 엿볼 수 있게 해준다.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이영애는 지난 2009년 결혼 후 2011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고 이후 연애 활동을 중단해 왔다. 이영애는 지난해 영화 '나를 찾아줘'로 복귀, 배우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영애는 지난 19일 진행된 제25회 춘사영화제에서 '나를 찾아줘'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감동적인 수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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