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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귀환' 최하나·'남매의 여름밤'윤단비·'콜' 이충현, 90년대생 감독 신선한 바람

'애비귀환' 최하나·'남매의 여름밤'윤단비·'콜' 이충현, 90년대생 감독 신선한 바람

발행 :

전형화 기자
최하나, 이충현, 윤단비 등 한국영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90년생 감독들. 사진출처=아토, 네이버영화, 팍스매거진.
최하나, 이충현, 윤단비 등 한국영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90년생 감독들. 사진출처=아토, 네이버영화, 팍스매거진.

한국영화계에 90년대생 감독들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과 '콜' '하트어택' 이충현 감독, '애비귀환' 최하나 감독 등 90년대생 감독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


1990년생인 윤단비 감독은 놀라운 데뷔작 '남매의 여름밤'으로 국내외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남매의 여름밤'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4관왕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남매의 여름밤'은 지난 8월 개봉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단편 '몸값'으로 국내외 평단의 주목을 받은 이충현 감독도 1990년생이다. 이충현 감독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장편 데뷔작 '콜'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단편 '하트어택'으로 한국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11월 개봉하는 '애비귀환' 최하나 감독은 1992년생. 최하나 감독은 한국종합예술학교 영상원 영화과 출신으로 '고슴도치 고슴' 등 개성 넘치는 단편 영화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최하나 감독은 '우리들' '용순' '살아남은 아이' '우리집'을 제작한 아토에서 제작한 '애비귀환'으로 극장가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90년대생 감독들이 한국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변화를 이끌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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