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검이 늠름한 해군 일병의 자태를 공개했다.
16일 국방일보는 해군군악의장대대 홍보대 박보검 일병의 창간 56주년 축하메시지를 공개했다.
박보검은 매체를 통해 "필승! 해군일병 박보검입니다. 국방일보 창간 5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8월 해군에 입대하고, 국방일보를 처음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국방일보를 통해 국방에 대한 다양한 소식과 여러 지역에서 복무 중인 전우들의 모습을 접하며, 군에 대한 이해와 군인으로서의 자부심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장병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는 국방일보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국방일보 창간 56주년을 축하드리며, 모든 국군 장병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축복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 된 사진 속 박보검은 늠름한 해군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8월 31일에 입대, 해군 문화홍보병으로 복무 중이다.
박보검은 12월 영화 '서복'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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