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이웃사촌'이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3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웃사촌'은 지난 5일 2만 4855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0만 2853명이다.
2위는 '도굴'이 차지했다. '도굴'은 1만 795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41만 3655명을 기록했다.
3위는 '런'의 몫이었다. '런'은 8270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22만 6974명.
뒤를 이어 '더 프롬'에는 3818명, '프리키 데스데이'에는 2259명이 찾았다. 특히 이날 극장을 찾은 일일 총 관객수는 6만 847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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