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껏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송윤아, 마음이 너무 예쁘다 [스타IN★]

배우 송윤아가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송윤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오랜만예요. 모두들 힘든 하루하루에 많이 지치시죠. 하루빨리 맘껏 웃을수있는 날이 찾아오길 기도드려요"라며 "친구들이 마음 담아 보내주신 선물들. 다 잘 받았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한 분 한 분 잊지않고 제 맘속에 꼭 담아둘께요. 건강히, 평안히, 잘 지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팬들에게 받은 선물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송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윤아는 작은 선물부터, 케이크, 쿠키, 손편지까지 자신에게 보내 준 팬들의 선물 하나하나 사진을 찍어 올리며 따뜻한 마음으로 팬들을 감동 시켰다.

한편 송윤아는 올해 영화 '돌멩이'와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로 대중을 만났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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