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그룹 칸쟈니8 멤버 겸 배우 요코야마 유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에 따르면 소속사 쟈니스 측이 요코야마 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요코야마 유는 지난 3일 오전 38도의 발열과 인후통을 호소했다.
이에 요코야마 유는 PCR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요코야마 외에 담당 매니저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칸쟈니8은 요코야마 유를 비롯해 무라카미 싱고, 마루야마 류헤이, 야스다 쇼타, 오쿠라 타다요시로 구성됐다. 그 중 오쿠라 타다요시가 지난해 9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요코야마 유는 지난해 연말 NHK 홍백가합전, 쟈니스 카운트다운에 출연했다. 칸쟈니8 멤버들을 포함해 요코야마 유와 밀접 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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