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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사' 사만다 모튼, 코로나 증세로 병원行→회복.."마스크 꼭 착용"

'신동사' 사만다 모튼, 코로나 증세로 병원行→회복.."마스크 꼭 착용"

발행 :

강민경 기자
사만다 모튼 /AFPBBNews=뉴스1
사만다 모튼 /AFPBBNews=뉴스1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 10'에 출연한 배우 사만다 모튼이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사만다 모튼은 지난 4일 밤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만다 모튼의 대리인은 성명을 통해 "사만다 모튼은 아나필라틱 쇼크를 겪은 후 병원에 입원했다. 그녀는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있으며,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사만다 모튼 /사진=사만다 모튼 트위터
사만다 모튼 /사진=사만다 모튼 트위터

대리인은 "그녀는 체온이 너무 높고 호흡곤란을 겪었다. 병원으로 이송돼 코로나 병동에 몇 시간 동안 입원 했다. 사만다는 가장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놀라운 일을 하고 있는 의료진 모두에게 감사와 찬사를 보내고 싶다고 했다. 사만다는 회복돼 가족들과 집에 있다"고 설명했다.


사만다 모튼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저를 도와준 병원 관계자들과 의료진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레드존에서 의료진들의 친절하고 멋진 모습을 직접 봤다. 그들 덕분에 괜찮다"라고 적었다.


사만다 모튼은 '마스크 착용', '코로나19' 해시태그를 잊지 않고 덧붙였다. 또한 병원 병동에 앉아 마스크와 페이스 실드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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