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소리가 파격적이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자랑했다.
25일 매거진 보그 코리아 측은 문소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탈리아 브랜드 에트로 측은 지난 1월 한국에 직진출 하면서 첫 번째 캠페인 화보 주인공으로 문소리를 낙점했다.

베니스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 문소리는 지금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 잡았다. 그런 문소리와 만난 에트로는 화려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번 화보는 문소리의 대표작인 '바람난 가족'의 가장 강렬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캐릭터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문소리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섹시함으로 드라마틱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바람난 가족'의 문소리가 다시 돌아왔다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영화 '세자매'의 공동제작자이면서 주인공으로 1인 2역을 소화한 문소리는 차기작으로 오피스 활극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가 오랜만이라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집필하는 정도윤 작가님이 '마녀의 법정'에서 여자 검사 이야기를 용감하게 썼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분명했다"고 밝혔다.

문소리는 "드라마 '미생'에서 무척 좋았는데 나이 있는 직장인들 이야기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번 드라마를 선택했다"며 새로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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