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박호산, '6/45' 특별 출연..'펜하' 제니父의 코믹 변신[공식]

박호산, '6/45' 특별 출연..'펜하' 제니父의 코믹 변신[공식]

발행 :

강민경 기자
박호산 /사진제공=라이트하우스
박호산 /사진제공=라이트하우스

배우 박호산이 영화 '6/45(육사오)'에 특별 출연한다.


29일 소속사 라이트하우스에 따르면 박호산은 영화 '6/45(육사오)' 특별 출연을 확정지었다. '6/45'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이다. '달마야 놀자', '박수건달' 등 흥행 코미디 영화의 흥행을 책임진 박규태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박호산은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을 비롯해 드라마 '여신강림', '인간수업', '손 the guest' 등을 통해 장르를 불문한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었다. 그랬던 그가 '6/45'에서 남한의 대대장으로 나라를 위해 공을 세운 군사에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인물로 작품에 크고 작은 웃음을 담당한다.


특히 박호산은 최근 공개된 영화 '낙원의 밤'에서 주인공 태구(엄태구 분)가 속한 조직의 수장 양 사장으로 분해 피도 눈물도 없는 비열한 빌런의 면모를 톡톡히 발휘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카리스마로 이목을 끌었다. 이어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도 출연을 예고하며 차가운 표정 속에 감춰진 미스터리한 포스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긴장감과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바 있다.


한편 '6/45'는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2022년 개봉 예정이다.


주요 기사

    연예-영화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영화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