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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즐겁다'-'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강추비추]

'아이들은 즐겁다'-'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강추비추]

발행 :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아이들은 즐겁다',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포스터
/사진=영화 '아이들은 즐겁다',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포스터

이번주 개봉하는 영화, 추천 이유와 비추천 이유를 공개합니다.


배우 강하늘, 천우희 주연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월 말 로맨스로 물들인 극장 분위기는 어린이 날을 앞두고 달라질까. 어린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와 안젤리나 졸리의 신작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이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사진=영화 '아이들은 즐겁다' 스틸
/사진=영화 '아이들은 즐겁다' 스틸

'아이들은 즐겁다', 감독 이지원, 러닝타임 108분, 전체 관람가


'아이들은 즐겁다'는 9살 다이(이경훈 분)가 엄마와의 이별이 가까워졌음을 알고 친구들과 함께 어른들 몰래 떠나는 여행과 마지막 인사를 담은 전지적 어린이 시점 영화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9.95라는 기록적인 평점을 보유한 허5파6 작가의 동명 웹툰을 영화화 했다. 원작의 따듯한 감성을 더욱 살린 것과 함께 '9살 인생,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스토리를 더해 더욱 풍성한 재미를 완성시켰습니다. 특히 신예 아티스트 이진아가 처음으로 영화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세련된 감성을 살렸고, 시나리오 없이 촬영을 진행한 어린이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가 돋보인다.


전형화 기자


강추☞ 따뜻하고 즐겁고 눈물이 난다.


비추☞ 어른들을 위한 동화가 무서운 사람들은 후방주의.



/사진=영화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스틸
/사진=영화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스틸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감독 조엘 크로포드, 러닝타임 95분, 전체 관람가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동굴을 떠나 집을 찾아 나선 크루즈 패밀리가 진화된 인류 베터맨 패밀리를 만나 벌어지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모험을 담았다. '드래곤 길들이기', '보스 베이비'를 제작한 드림웍스의 2021년 첫 번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엠마 스톤, 라이언 레이놀즈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더빙 캐스트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북미 개봉 후 박스오피스 5주 1위 기록, 국내 천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 시리즈도 넘지 못한 총 80일간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달성하기도 했다.


/사진=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스틸
/사진=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스틸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감독 테일러 쉐리던, 러닝타임 100분, 15세 관람가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화재 진압 실패의 트라우마를 지닌 소방대원 한나(안젤리나 졸리 분)가 두 명의 킬러에게 쫒기는 거대 범죄의 증거를 가진 소년을 구하기 위해 산불 속에서 벌이는 필사의 추격을 그린 범죄 스릴러. '시카리오', '윈드 리버'의 테일러 쉐리던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고 안젤리나 졸리와 니콜라스 홀트, 에이단 길렌 등 배우들이 출연했다. 특히 오랜만에 선보이는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이 시선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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