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와 '크루엘라'가 5월 마지막 주말 박스오피스를 쌍끌이 흥행으로 이끌 전망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이번 주말 누적 18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전야 개봉한 '크루엘라'는 이번 주말 누적 30만명 가량을 기록하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뒤를 쫓을 것 같다.
두 영화의 쌍끌이 흥행으로 이번 주말 극장가는 활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두 영화 흥행 구도, 그리고 각 영화의 뒷심이 6월 첫째 주말 이후에도 장기간 이어져 6월 극장가에도 활기를 불어넣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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