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완 맥그리거와 그의 13살 연하 여자친구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가 조용히 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의 득남 소식은 이완 맥그리거의 딸 클라라 맥그리거 SNS를 통해 알려졌다.
클라라 맥그리거는 27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완 맥그리거와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의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클라라는 "세상에 온 걸 환영해 동생아. 아빠 그리고 메리, 정말 축하해요. 정말 최고의 선물입니다"라고 썼다.
이완 맥그리거와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의 갑작스러운 출산 소식에 놀라움이 이어지고 있다. 외신에서는 '시크릿 베이비'라고 부르고 있다.
한편 이완 맥그리거와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는 지난 2017년 부터 공개적으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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