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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로드' 리암 니슨, 폭발적 카리스마..일촉즉발

'아이스 로드' 리암 니슨, 폭발적 카리스마..일촉즉발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아이스로드' 스틸컷
/사진='아이스로드' 스틸컷

영화 '아이스 로드'가 리암 리슨의 폭발적 카리스마를 담은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아이스 로드'는 제한시간 30시간 안에 다이아몬드 광산에 갇힌 26명의 광부들을 구출하기 위해 해빙 직전의 위험천만한 '아이스 로드'를 횡단해야 하는 전문 트러커 마이크와 구조팀의 불가능한 미션을 그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폭발적인 액션과 실제를 방불케 하는 재난 현장이 엿보여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무언가 쫓아오는 듯 뒤를 돌아보는 탄투(엠버 미드썬더 분)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이번 스틸과 함께, 얼마 남지 않은 시간으로 촉박해 보이는 듯한 골든로드(로렌스 피시번 분)와 비장한 표정의 마이크(리암 니슨 분)의 강렬한 눈빛이 담긴 스틸은 영화의 위기 상황을 암시하며 벌써부터 스토리에 몰입하게 만든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두 배우의 조합은 스틸 자체만으로도 영화가 담아낼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듯 하다. 마이크가 분노에 찬 표정으로 거칠게 운전하는 모습의 스틸은 영화가 그려낼 일촉즉발의 스릴과 압도적 액션 시퀀스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눈과 얼음 말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광활한 아이스 로드 위를 질주하는 트럭 행렬은 국내 관객들에게 다소 신선한 로케이션인 아이스 로드를 주 무대로 색다른 재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자극한다.


인물들 뒤로 쓰러진 육중한 트럭의 모습은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을 부각하는 한편, 끊임없이 무전기를 체크하는 골든로드의 모습 및 정체불명의 무리들 속 공격적인 모습으로 맞서고 있는 마이크의 모습은 과연 구조팀이 다각도로 조여오는 재난 상황과 맞서 싸워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아이스 로드'는 '블랙 위도우', '모가디슈' 등 여름 개봉을 확정한 국내외 대작들에 이어 압도적 몰입감의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극장가에 장르적 다양성을 더한다.


한편 '아이스 로드'는 올여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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