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배우 레아 세이두가 백신을 접종했는데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레아 세이두는 최근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프랑스 파리의 자택에서 격리 중이다. 레아 세이두 측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초 레아 세이두가 출연한 영화 3편이 칸 영화제 경쟁 부분에 초청돼 그녀가 칸 국제영화제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참석이 불투명해졌다. 레아 세이두는 현재 무증상으로 계속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으며 당분간 격리 생활을 할 예정이다.
한편 레아 세이두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007 스펙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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