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싱크홀'이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싱크홀'은 지난 17일 7만 9245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22만 1225명이다.
2위는 '모가디슈'로 4만 5458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248만 8441명이다.
3위는 '프리가이'로 1만 3034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20만 4015명이다.
4위는 '더 수어사이드스쿼드', 5위는 '보스베이비2'다.
'싱크홀'과 '모가디슈'가 쌍끌이 흥행을 이어나가는 가운데, 이날 황정민 주연의 영화 '인질'이 개봉해 기대를 모은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