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원티드 킬러' 개봉이 연기 됐다.
23일 '원티드 킬러' 측은 8월 25일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의 개봉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대대적인 확산에 따라
오는 9월로 부득이하게 연기되었다고 알렸다.
영화 측은 "정확한 개봉일은 추후 안내드릴 예정이다. 개봉을 기다린 많은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상황이 조속히 호전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티드 킬러'는 미국을 뒤흔든 희대의 총잡이 빌리 더 키드(데인 드한 분)와 그를 쫓는 자비 없는 추격자 개릿(에단 호크 분)이 펼치는 무법 질주 액션 영화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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