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시무 리우가 고향 토론토로 금의환향 했다.
시무 리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나다 토론토에 걸린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광고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옥외 광고가 담겨 있다. 이 광고판에는 "웰컴 홈 시무"(시무, 고향에 온 걸 환영해)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는 토론토 출신의 시무 리우를 환영하는 광고. 시무 리우는 광고판 앞에서 놀랍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캐나다 드라마 '김씨네 편의점'에서 편의점 아들 정 김 역할을 맡아 연기하며 배우로 이름을 알렸던 시무 리우는 편의점 아들에서 마블의 히어로로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금의환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1일 한국서 전세계 최초 개봉했으며 북미서는 3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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