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8일 연속 1위..90만 돌파 눈앞 [★무비차트]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9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9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8일 4만 1388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89만 1568명. 90만 관객 돌파까지 8432명 남았다.

2위는 '인질'이 차지했다. '인질'은 1만 3086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44만 1288명을 기록했다.

3위는 '모가디슈'의 몫이었다. '모가디슈'는 1만 2297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328만 8704명.

뒤를 이어 '건파우더 밀크셰이크'에는 개봉 첫날 1만 1243명, '싱크홀'에는 5184명이 찾았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일일 총 관객수는 10만 31명이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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