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5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 4일 12만 100명의 관객을 모았다. 지난 9월 29일 개봉해 누적관객수는 68만 4355명이다.
2위는 '보이스'로 3만 1077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115만 1240명이다.
3위는 '기적'으로 1만 6819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54만 9766명이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명의 용사들', '극장판 포켓몬스터 : 정글의 아이 코코'가 뒤를 이었다.
개천절 대체 휴무였던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은 총 21만 2122명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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