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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대담한 시리즈"..'유포리아' 극찬 릴레이 화제↑

"올해 가장 대담한 시리즈"..'유포리아' 극찬 릴레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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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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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OTT서비스 웨이브가 독점 제공하는 HBO시리즈 '유포리아'에 대한 관심아 계속 커지고 있다.


5일 웨이브는 '유포리아' 해외 매체들의 극찬이 담긴 리뷰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을 공개했다. '유포리아'는 SNS, 마약, 섹스, 폭력, 정체성, 트라우마 그리고 사랑과 우정까지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끊임없이 흔들리고, 부딪히고, 넘어지는 10대 고등학생들의 생생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8부작 시리즈.


'유포리아'는 2019년 HBO에서 방영된 후 미국 SNS 실시간 트렌드 1위, '웨스트월드' 이후 HBO 시리즈 중 최다 시청 수를 기록했다. 지난 9월2일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 직후부터 3주간 웨이브 해외 시리즈 중 압도적 차이로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무삭제판 검은 태양' '원더우먼' 등 지상파 콘텐츠들과 함께 신규 유료 가입자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해외 매체들의 찬사가 담겨 있다. "섬세한 촬영, 컬러풀한 영상, 매혹적인 서사, 천상의 OST까지!"(Polygon), "올해 가장 대담한 시리즈"(Guardian), "MZ 세대의 현실적인 문제를 매력적으로 담아낸 웰메이드 드라마"(BBC.COM), "거부할 수 없이 빠져든다"(Variety) 등 호평이 상당하다. '스파이더맨'으로 주목받고 있는 젠데이야에 대해서도 "매순간 놀라운 젠데이아의 연기"(IndieWIre), "젠데이아의 생동감 넘치고 원초적인 연기가 빛난다"(TV GUIDE) 등 칭찬이 상당하다.


한국 시청자들도 "충격적이고, 솔직하고 기발한 작품. 보는 내내 경이롭게 숨이 막힌다!" "맵기의 강도가 차원이 다르다!"(선***), "강한 흡입력! 정주행했다" 등 반응이 뜨겁다.


한편 웨이브는 2022년에도 HBO맥스의 오리지널 시리즈들을 독점 공개할 예정이라 '유포리아' 등 화제작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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