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70만명을 넘어섰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5일 2만 9873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개봉해 줄곧 1위를 차지하며 누적 71만 4311명을 동원했다.
'보이스'는 이날 1만 111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 116만 1394명. '기적'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각각 5512명과 2715명이 찾아 3위와 4위에 올랐다. 누적 55만 5302명과 171만 5354명이다. '용과 주근깨 공주'가 2206명을 동원해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수는 5만 8417명으로 9월28일 이후 다시 5만명대로 떨어졌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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