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6일 2만 8539명이 찾아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이래 줄곧 1위를 지키며 누적 74만 2846명을 동원했다. 변요한 김무열 주연 영화 '보이스'는 1만 1536명이 찾아 2위에 올랐다. 누적 172만 2930명.
'기적'이 6166명이 찾아 3위를, 'F20'이 5422명이 찾아 4위를, '그래비티'가 4149명이 찾아 5위를 기록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수는 7만 2909명이다. 소강 상태에 접어든 극장가는 오는 13일 할리우드 영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하고 20일 SF대작 '듄'이 개봉하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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