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이터널스'가 월요일에도 1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200만 돌파를 눈 앞에 뒀다.
9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지난 8일 10만 371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71만 8501명이다. 지난 3일 개봉한 '이터널스'는 개봉 첫 주 160만 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200만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2위는 '듄'으로 1만 8680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101만 8375명으로 누적관객수 100만을 넘어섰다.
3위는 '베놈2 : 렛 데어 비 카니지'로 6028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208만 3564명이다.
'아네트', '고장난 론'이 뒤를 이었다.
월요일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14만 3018명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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