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김다현, 소냐, 안재훈 감독이 15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애니메이션 '무녀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근대화의 과정속에서 소멸해 가는 무속인인 무녀와, 신구세대간 종교적 갈등을 한국적 방식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1936년 소설가 김동리의 단편소설 '무녀도'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형식의 동명의 애니메이션 영화 '무녀도'는 오는 24일 개봉된다.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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