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새해에도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5만 6162명이 찾아 1위에 올랐다. 누적 635만 4697명.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경관의 피' 개봉 첫날인 5일 1위를 내줬으나 이튿날부터 다시 1위를 되찾았다.
'경관의 피'는 이날 4만 5773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16만 158명이다. '씽2게더'는 3만 4060명이 찾아 3위에 올랐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와 '해피 뉴이어'가 각각 1만 4918명과 3074명이 찾아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이번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며 누적 650만명 이상을 기록해 팬데믹 이후 흥행기록을 계속 경신할 전망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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