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경관의 피가 주말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이번 주말 누적 65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흥행 뒷심을 발휘할 것 같다. 5일 개봉한 '경관의 피'는 이번 주말 누적 30만명 가량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크호스는 '씽2게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씽2게더'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 청소년 관객을 상대로 개봉 첫 주말 의미있는 흥행 기록을 낼 것 같다.
한편 이번 주말 프리미어 시사라는 이름으로 유료시사회를 진행하는 '특송'이 얼마나 많은 관객을 동원할지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