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66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0일 3만 8105명이 찾아 1위를 지켰다. 누적 663만 7096명. '경관의 피'는 이날 3만 268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40만 4678명. '씽2게더'는 2만 2323명이 찾아 3위에,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9508명이 찾아 4위에, '해피 뉴이어'는 1501명이 찾아 5위에 랭크됐다.
한편 개봉을 하루 앞둔 '특송'은 11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서 18.0%로 1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17.6%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두 영화가 개봉하면 박스오피스 순위에도 변동이 예상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