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700만 관객을 돌파한 후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23일 6만 239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716만 9064명이다.
지난 21일 누적관객수 700만 명을 돌파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이후에도 1위로 극장가를 지키고 있다.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의 700만 관객 돌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된 지 2년 만에 국내 극장가에서 처음 기록한 것이다.
2위는 '씽2게더'로 4만 4916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66만 4762명이다.
3위는 '특송'으로 3만 6646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9만 4226명이다. '경관의 피',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가 뒤를 이었다.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은 20만 8013명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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