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적 : 도깨비 깃발'은 지난 5일 6만 8277명의 관객을 모았다. 지난달 26일 개봉해 누적관객수 102만 4124명이다. 11일 만에 100만 고지를 넘어선 것이다.
2위는 '킹메이커'로 4만 6154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57만 5394명이다. 3위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으로 1만 8875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743만 3183명이다.
'씽2게더', '극장판 안녕 자두야 제주도의 비밀'이 뒤를 이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16만 8279명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