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언차티드'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언차티드'는 4만 517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만 7943명.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 분)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톰 홀랜드가 새롭게 도전한 작품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봉 이튿날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주술회전0'에 밀려 2위를 차지했지만, 하루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2만 3817명의 관객을 모은 '극장판 주술회전0'이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3위는 '해적: 도깨비 깃발'(7080명), 4위 '나일 강의 죽음'(5812명), 5위 '킹메이커'(4065명) 순으로 랭크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0만 4824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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