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정은이 두 달만에 남편과 상봉했다. 김정은은 싱가포르에서의 다정한 시간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공원 걷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정은은 싱가포르의 공원을 산책하고 있는 모습. 공원 뒤로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들이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정은은 민소매와 레깅스 운동복 차림으로 공원을 걷고 있다. 김정은의 옷차림에서 싱가포르의 열대 기후가 느껴진다.
앞서 김정은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달 만에 반쪽 만나러 다녀올게요"라며 출국을 알렸다. 결혼 후 홍콩에 신혼집을 차린 김정은이 남편과 싱가포르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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